전포 카페 추천! 프렌치토스트 맛집 <오디너리 부산>

 

 

 

여러분 

여기만한 프렌치토스트 맛집이 없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를 파는

전포에 있는 카페

오디너리부산 소개해드릴게요

 

 

 

 

 

• 영업시간 : 11:00 ~ 18:00 (매주 화요일 휴무)
• 주차장 : 없음 
  - 저는 경남공고 공영주차장 이용
    (서면에서 주차비 제일 저렴한듯!)

 

 

 

예전에 문현동에 있을 때 

(이름이 오디너리 플라워카페이던 시절)

몇 번 갔었는데 

전포로 옮기고는

한번도 못 가보다가 드디어 가봤어요!

 

 

 

지금의 오디너리부산 위치는

전포동쪽 골목 안에 있었어요 

 

 

너무 의외의 골목 안쪽에 있어서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했어요 

건물의 뒷편이니 잘 찾아가세요~ 

 

 

 

 

 

 

입구에 카페라는 입간판을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깔끔한 화이트 앤 우드의 외관 

너무나 감성적이에요!

 

 

 

 

문현동에 있던 시절에도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유럽느낌이 나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좀더 깔끔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카페 문 앞쪽의 작은 마당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어쩜 골목 안인데도

이런 분위기가 나오는 것인지 

 

 

 

 

 

 

흰색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요 

사진찍어도 너무너무 잘 나올거 같아요

 

 

제가 간 날은 

날씨가 약간 흐렸는데

맑은 날은 야외테이블에 앉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카페 내부 모습이에요~

 

평일 낮 3시쯤 방문했더니

카페에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놓여있구요

예전도 지금도 

저 큰 테이블이 놓여있는게 참 좋아요

 

 

 

카페 마당을 바라보는 

창가 자리도 있습니다~

 

 

 

 

 

어디를 찍어도 

따뜻한 감성의 사진이 나와서 

카페 여기저기 사진 많이 찍었어요 

 

여기서 인생샷 건질 수 있으실듯 !!

 

 

 

메뉴판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바질토마토스프는 

품절이더라구요

조금 아쉬웠지만 

진짜 먹고싶었던

프렌치 토스트는 있으니 다행!!!

 

 

 

프렌치 토스트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 

아이스카페라떼 

시나몬애플티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면 

번호가 적힌 메모꽂이를 주십니당

 

 

음식은 준비되면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나중에 나갈때는 

접시와 컵을 카운터에 반납하면 되는데

쟁반 없이 음식을 서빙해주시니

두번정도 왔다갔다 했어요 

이 점은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음식 주문해두고 

카페 내부를 더 구경했는데 

 

오디너리부산이 

카페 겸 리테일샵인 만큼 

카페 한쪽에 여러가지 식료품을 파는 공간이 있어요

 

 

 

 

 

 

냉장코너엔 

마실 것들과 올리브, 버터 등이 있고요 

 

 

 

 

 

팔고 있는 상품은 대부분 외국제품이었어요

 

사가는 분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쁜 틴케이스

다양한 그림, 엽서 등도 있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카페라떼와 시나몬애플티입니다

 

 

카페라떼는 

아주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였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맛의 라떼!

 

그리고 예전엔 플랫화이트 먹어봤는데

플랫화이트도 꼬소하고 맛있어요~

추천하는 음료!! 

 

 

시나몬애플티는 처음 보는 메뉴라서 

주문해봤는데

계피향과 사과향이 함께 나는 

오묘하고 매력적인 차더라구요!

 

 

 

 

 

 

 

이건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

 

샌드위치인데 

위에 올라간 재료가 너무 많아서 

빵이 안 보여요

하하하

 

 

 

 

 

밑에 호밀빵 같은게 

깔려있는거 보이시죠?

 

빵에 비해 

채소와 토마토가 많아서 

거의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소스가 상큼하면서도

치즈의 느끼함이 함께 조화로운 맛이였어요

샌드위치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온 목적인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는 

겉은 아주 바삭하고 

속은 엄청 촉촉해요!

그리고 정말 달달함 끝판왕입니다!!

 

 

그냥 토스트만 먹어도 천국의 맛이지만

같이 나오는 구운 바나나와 생크림(?)

함께 먹으면 더더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드시는 비결이 

도대체 뭔지 너무 궁금해요 

배우고싶어....

정말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거든요!

 

 

 

 

요렇게 두가지 메뉴를 먹었는데

원래는 식사로 먹으려고 했지만

양이 적어서 간식 수준이더라구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지 뭐에요

 

다 먹고 카페에서 놀다가 

바로 밥 먹을 곳을 찾으러 갔습니다

하하 

 

 

 

오디너리부산

전포동에서 정말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