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는 얌얌

오랜만에 서면에서 고기를 먹기로 해서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마장동김씨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퇴근하고 갔는데 가게에 도착하니 7시정도였어요~ 역시나 웨이팅 있었고 다행히 앞에 3팀!! (가게 앞 테이블링 이용해서 대기해요) 가게 앞에서 20분정도는 기다린거 같아요 참고로 가게 내부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당! 대기하다가 들어가니 바로 밑반찬 세팅 되어있었어요~ 친구 4명이서 가서 모듬세트 대자를 시켰어요~ 세트 구성이 좋아서 세트를 안 시킬 수 없더라구요? 돼지껍데기를 안 좋아하는 분은 찌개류로 변경도 가능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근데 요새 돼지고기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ㅠㅠ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느꼈던 때는 매우 옛날이야기.. 그래도 비싼만큼 맛있겠죠??? 주문한 고기 나왔습니다~~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