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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카페 <오플로우> 낙동강뷰가 끝내주는 대형카페!

여미얌얌 2022. 8.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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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 뷰가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바로

오플로우입니다~~

 

 

 

 

바로 강가에 위치해있어서

강뷰가 좋을 수 밖에 없는 곳이죠?

 

 

 

 

 

영업시간은 

10:00 ~ 22:00 

휴무일은 없어요

 

 

저는 저녁을 먹기 전

바람을 쐬러 저녁 6시쯤 방문했어요!

 

 

 

 

 

건물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바로 보이는 낙동강!

 

 

주차장은 카페 건물 앞, 뒤로 마련되어있는데

요즘 생긴 대형카페들에 비하면 

주차장은 조금 협소한 편인거 같아요

 

 

 

 

 

 

 

 

특히 카페 입구 거의 앞까지 주차를 하도록 되어있어

외관이 멋있는 카페였는데

전체적인 카페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어요ㅠㅠ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고

전 구역이 금연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빵을 파는 카페여서

빵 먹을 생각에 기대가 많았는데

제가 갔던 시간에는

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어요 

ㅠㅠㅠㅠㅠ

 

 

 

 

 

쿠키, 마들렌 종류만 많이 남아있고

다른 빵들은 다 나갔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빵은 없어서 

빵은 따로 고르지 않았어요

흑흑

 

 

 

 

 

샐러드,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한거 같았어요~

 

 

 

 

 

음료 메뉴판이에요~

 

 

 

별표 표시가 된 게

시그니처 메뉴인거 같네요

 

 

슈페너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고민을 좀 했지만 

에이드가 땡겨서 

얼그레이 피치 에이드를 시켰어요!

 

 

 

 

 

 

 

 

 

피자와 맥주도 팔더라구요~

라스트 오더는 16시라고 합니다!

 

 

 

 

 

 

가게 곳곳에 카페 내부 구조가 표시되어있는데

지하부터 루프탑까지 

다양한 공간이 있어요 

 

 

 

지하1층에 먼저 구경을 가봤는데요 

 

 

 

강뷰가 이쁜 카페인줄만 알았는데

지하층에 완전 반했어요 

 

 

 

지하1층이긴 하지만 

카페 건물 자체가 

지하부터 2층까지 천장이 뚫려있는 구조라서

지하도 채광이 좋아요

 

 

 

 

 

푸릇푸릇한 식물과

멋스러운 벽돌 장식

쇼파까지 너무 조화롭고 이뻐요!

 

 

 

 

 

지하1층 입구에서 보면 이런 느낌~

카페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채광이 사라졌더라구요

 

빛이 있을 때 훨씬 이쁜 지하1층이네요~

 

 

 

 

 

 

 

1.5층은 이런 느낌이에요!

이 카페 통유리창 너어무 이뻐요

 

저는 1.5층의 창가자리가 제일 좋아보였어요 

뷰도 좋고 쇼파도 너무 편해보였어요

등받이가 있는 쇼파!

 

 

 

 

 

 

저는 주문한 음료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얼그레이 피치 에이드라는 메뉴

처음 마셔봤는데

너무너무 단 에이드 별로인데

많이 달지 않고 얼그레이향이 어울려

맛있었어요!

 

 

 

 

2층의 뷰는 이런 느낌이랍니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강이 엄청 잘 보여요

 

 

 

 

 

오플로우는

카페 벽이 모두 유리로 되어있어

어떤 자리에 앉아서 밖을 봐도 

강뷰를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 점이 너무 좋았어요!

 

 

 

 

2층엔 여러명이 같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어요 

 

 

 

 

 

 

 

루프탑에도 한번 올라가봤는데요

 

루프탑을 이용할 분은 

음료를 주문할때 루프탑을 이용한다고

미리 말해야한다더라구요

 

그럼 일회용 잔에 음료를 준비해주신데요~

 

 

 

 

 

 

 

루프탑은 날씨가 선선해지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앉을거 같아요 

 

 

편하고 자유로운 느낌이에요

 

 

 

 

 

 

강를 보는 방향으로는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이 날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루프탑을 이용하는 손님도 없고

파라솔도 접어두셨더라구요 

 

 

 

 

 

 

 

다음에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루프탑에 앉아서 

강를 바로 보며 커피 마시고 싶네요

 

 

 

 

루프탑에도 자리는 엄청 많아요

 

감성적인 벽

사진 찍기도 좋을거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았는데

아기의자까지 준비되어있으니

아기 데리고 와도 편하게 있을 수 있겠어요

 

 

 

 

 

내려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1층 모습

 

 

 

 

 

카페에서 나가는 길에 

다시 봐도 비어있는 빵 진열대 

 

 

너무 아쉬웠어요,,

빵 드실 분은 꼭 이른 시간에 방문합시다!

저녁시간은 피해주세요!

 

 

 

 

해가 져도 역시나 인기 많은 

1.5층의 창가자리

 

 

해가 진 강가도 너무 매력있네요

통유리창이라 시야가 넓어서

맑은 날은 일몰도 보일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가는 바람에

빵을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이쁜 내부와 멋진 강뷰를 볼 수 있는

카페 오플로우였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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